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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일터

DB Schenker implementing next generation e-commerce Maybe this is not the story about future in my workplace but very close around mid of this year for the building in Canada. Where's the people go after selecting this operation process and technology.. 더보기
RFID에 대한 몇 가지 내용 지금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 George Brown College - Supply Chain Management Cerfificate course의 다음 토픽이 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주어진 두 가지 토론 주제 중의 하나가 RFID에 관한 것이다. 아마도 RFID는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의식하면서 접해보거나 업무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제품을 취급하고 관리하면서 RF Scanner로 제품의 정보를 스캐닝하거나 검색하고 운영하였기 때문에, 이론적인 혹은 기본적인 개념 정도만 이해하는 상태에서 토론에 깊게 개입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먼저 의견을 올린 사람들의 경우, 직접 RFID를 일상 업무에서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들이 정리한 내용은 업무적인 것 이상은 건들지 못하고 있.. 더보기
캐나다에 가면 "저녁이 있는 삶" 이 저절로 될까? 11월부터 계속되어온 강행군 - Overtime work - 이 지난 주까지만 하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금요일 오후 미팅에서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공지를 듣고 맥이 탁 풀렸다. 조직의 General Manager 조차도 이 ******에서 장기적인 일정을 크게 믿지 말라는 말을 할 정도였는데, 불과 일주일 후의 일정을 계속해서 변경하는 것이 이젠 짜증이 난다. 지난 금요일을 기점으로 온타리오 혹은 캐나다의 모든 학교는 약 2주 동안의 겨울방학(Winter Break)을 시작했는데, 이런 예측하지 못하는 업무스케쥴 변경은 가족과 여행을 계획했던 직원들에게는 무단 혹은 출석 페널티를 감수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 이렇게 매주 오버타임을 하면 추가 소득이 발생한다는.. 더보기
계속되는 강행군, overtime and overtime and overtime 2014년 8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한 내가 일하고 있는 Fulfillment Center의 10월과 11월이 바쁘게 지나가고 있다. 작년만 해도 11월에는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10시간 이상의 overtime hour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었지만 실제로는 유야무야된 채 연말의 peak time을 지나갔다. 그런데, 금년은 이상하게도 지난 6월부터 다른 두 곳의 Fulfillment Center의 공사로 인해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center로 물량이 대거 이동되면서 overtime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그게 연말까지 쭈욱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Black Friday sales/Cyber Monday Sale과 12월의 크리스마스/Boxing Day sale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더보기
5년 후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년 초 혹은 전년 12월만 되면 새해 계획 - 소망까지는 아니었다 - 을 세우곤 했었는데, 그 중에서 1년 계획을 세우기도 했지만 중장기 계획도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곤 했었다. 회사 내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사업년도에 맞는 개인의 실적 또는 성과지수 목표를 세우도록 했었는데, 회사 밖의 개인으로서 내가 향후에 어떤 모습과 성과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측정해주는 나침반 역할도 해주던 향후 3년 후 OR 5년 후 계획이 바로 그 중의 하나였다. 캐나다에 와서 삶이 힘들고 괴롭고 무조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에 과연 내가 캐나다에서 3년 후 내지는 5년 후의 모습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상상은 부질없는 망상이라고 생각했다. 여전히 잊을만 하면.. 더보기
마이크로매니지먼트(Micromanagement) 학창시절이나 지금까지 15년 넘게 해온 직장생활에서 상당기간을 매니징을 받아온 기간은 물론 내가 다른 사람을 매니징할 때도 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나와 맞지 않았다. 게다가 내 성향 자체도 필요이상으로 누구에게 혹은 누구를 간섭하거나 관여당하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라고 거부했다. In business management, micromanagement is a management style whereby a manager closely observes or controls the work of subordinates or employees. Micromanagement generally has a negative connotation. 지금 내가 일하는 회사에는 여러 나라 - 라고 쓰고 인디아라고 읽는 나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