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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 삶

언제나 기대와 다른 페스티발

예전에 살았던 캐나다 동부의 작은 도시, 하지만 그 주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사인 Moncton의 축제도 그랬지만 이곳 Vaughan의 축제도 기대보다는 확실히 못했다. 축제에 빠지지 않는 먹을거리 -라고 해봐야 피자, 핫도그, 써브 정도 - 와 각종 페인팅, 이동식 놀이기구와 협력사들의 홍보부스.

게다가 올해는 날씨마저 이상해서 눈리 전혀 보이지 않는 Winter Festival이어서 전혀 분위기가 살지 않았다. 사람은 많았지만 축제의 느낌보다는 사람만 가득한 스포츠경기장의 느낌? 그랬다.

사진이 달랑 2장 밖에 남기지 않을정도로 볼거리나 흥미가 많이 떨어진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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