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배움터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나의 화두는 '배움(Learning)' 최근에 같이 일하는 동료와 몇 가지 가벼운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이었는데, 불과 며칠 전부터 다시 한번 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은 이제 다시 ‘배워야 하겠다'라는 것이다. 캐나다에 온 후, 뒤늦게 조직의 가장 아래단계에서 다시 생활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는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 부족한 그 스킬은 단 시간 내에 풀 수 있는 과제나 목표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올해부터 하고자 하는 이 배움은 여기서 조직 생활의 상위 단계로 올라가기 위한 실용적 방법과 함께 장기적으로 내가 이곳 캐나다의 조직(workplace)에서 생존하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그 수단을 통해서 나와 가족이 원하는 수준의 생활을 위한 현실적 장치를 만들어놓기 위한 안전장치가 될 배경.. 더보기 이전 1 다음